연봉에 따른 당신의계급은?? 희안하지 않노? 우선 연봉 1억~3억과 1억의 숫자가 비슷하다. 1억~3억은 무려 3배 연봉차까지 2억이라는 구간이고, 1억은 1억에서 8천만원까지 고작 2천만원 구간으로 10배차의 구간을 두고 있어서 가능한거다라고 해석 할수 있지만, 사실은 1억~3억은 진짜 4대보험과 세금이 얼만큼 뜯겨봤니 하는 구간이다. 즉 각종 법에 의거해서 착취당하는 구간이기 때문에 저구간 인구가 의외로 많다. 사회적으로 저렇게 세팅 되어있는거다.. 요즘 대기업은 PI, PS가 엉망진창이니 대기업 과장도 보너스 없으면 5,6천대로 주저 앉고 있다. 연봉 8천 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잘 보여준다. 자영업 한다고 해봐야 5년 생존율이 10%도 안되니 목숨 걸고 해야하고 본전도 못차는 경우가 허다하다. 4등급인 연봉 8천~1억이 4% 밖에 안된다는데, 나는 여기 속한다. 그렇다고 해서 밑에 등급인 5등급 5천~8천보다 행복하냐고 하면 그것도 분명히 아니다. 어차피 끝없는 비교와 상위권은 보인다. 내가 아우디 끌면 옆에 사람은 요트 몰고 다닌다.(위건 아래건 끝없다.) 내친구는 중공업하는 대기업 과장인데 연봉이 PI,PS 날라가서 5천 아래로 떨어졌다 (ㅈㅁ) 아내가 8급 공무원이라 맞벌이 하는데, 그럼 연봉이 8천이 가볍게 넘는데, 둘째 가졌다고 장모,장인에게 ㄱ쌍욕 처먹었단다. 솔직히 하우스 푸어라고 이미 집을 부동산으로 돈버는건 끝물이다. 결국 ㄱ거품인 집값 치루고 집마련하면 빚잔치이고, 이자 갚으면서 꼴에 대기업 과장이라고, 꼴에 공무원이라고 품위유지비 들어가는 비용으로 허덕이고 있다. 알뜰살뜰하게 모우고, 재테크 하면서 버티는 사람들은 20~30대에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결국 자신이 어느 계급, 등급이냐 보다는 주변 계층이 누구고 어떻게 소비하면서 만족도를 찾는가가 중요하다 본다. 작은 사치의 중요성도 그런것 때문인거구. 월급이 100만원이나 1000만원이나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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