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과 음향이 가장 뛰어난 소니 액션캠 x3000r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1년간의 솔직한 사용후기를 간략히 전해드립니당~! 1. 작고 귀여운 디자인 초기 액션캠 시장을 장악햇던 고프로와 다르게 소니 fdr 액션캠 시리즈는 마치 캠코더를 연상시킵니다. 앞뒤로 긴 바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디자인에는 호불호가 있겠지만 하얗고 작고 귀여운 디자인은 참 마음에듭니다! 2. 편리하려고 샀다가 불편해지는 리모트킷 이 모델 x3000r은 x3000에 리모트킷이 함께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손가락을 핑거그립에 넣고 화면을 연결해서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뷰파인더의 역할로 촬영중인 화면이 보여지고, 셋팅시 메뉴화면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큰 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패어링 시간이 상당히 오래걸립니다ㅠㅠㅠ 일초를 다투는 중요한 장면이 눈앞에 있는데, 패어링이 마냥 되고 있어서 정말 불편합니다. 액션캠이 휴대성을 강조한 물건이니만큼 쉽게 켜지고 촬영하고 하는 목적성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눈데.... 악세서리를 사용하려는 순간 큰 인내심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점이 정말 아쉽네요.. (+ 패어링이 끊기는 경우도 종종 보았습니다.) 그리고 촬영이 시작된 후 10초가 지나면 화면이 절전모드로 꺼지고맙니다. 베터리타임을 늘리기 위한 장치인 것 같은데 화면을 계속 보고싶은 순간에 계속 버튼을 눌러줘야 해서 구도가 흔들리거든요... 이점이 참 불편하네요 ! (제가 셋팅을 잘 못찾은걸지도 모르겟습니다만...!!) 3. 비교불가능한 영상 퀄리티 0.4인치 센서가 들어가있습니다. 최신 핸드폰에도 이 크기 센서가 들어가긴 하는데요. 액션캠을 위한 고채도의 이미지처리 방식 때문인지, 아니면 광활한 화각 때문인지 영상이 정말 보기에 좋습니다. 또한 출시한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동급 최강인 손떨방기능은
미생보다 완생을 지향하면서 기업연봉 취업도우미 자소서 직장인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블로그